동해시는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에서 지난 12일(수) 11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로하기 위한 바란다 사업 「행복 넘치는 한가위를 바란다!! 」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란다 사업은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기부 및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으로 지난 8월엔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120가구에 미숫가루와 과일을 전달하였고, 이번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 189가구에 김치와 떡, 사골국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강운 발한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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