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에서 지난 9월6일(목) 동해시드림스타트 아동 14명에게 장학금 및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동 12명에게 매월 5만원씩 1년간 720만원의 장학금을, 아동 2명에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컴퓨터(1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우리사회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등의 수혜자들을 발굴하여 후원하는 기관으로, 지난 2016년 4월 동해시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금까지 총24회 7억여만원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아름다운 나눔 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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