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이수남)는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21일부터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사랑의 비 뿌리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 비 뿌리기’는 무더위 해소를 위해 주택가 골목, 경로당, 취약계층 마을 등에 폭염주의보 시 1회, 폭염경보 시 2회 이상 소방차로 물을 뿌려주는 지원 대책이다.
소방서는 이와 함께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혈압, 체온 등 기초 건강상태를 확인함으로써 온열질환자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사랑의 비 뿌리기’ 및 ‘어르신 기초 건강체크’는 폭염이 끝날 때 까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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