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학교 개학 시기에 맞춰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9월 2일부터 9월 14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합동으로 민․관 단속반을 편성해 학교 정화구역 및 주변지역 업소의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보호 준수사항 위반 여부와 유해 매체물 표시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술 및 담배 판매금지 캠페인도 적극 추진한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실시한 상반기 합동단속에서 청소년출입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유해광고물 등 2건을 적발해 시정명령 및 계도조치를 하였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