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장애인복지관은 희망나눔가게와 기념일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허종국)은 지난 12일 희망나눔가게에 참여해주신 사대명가, 홍천꽃식물원, 야시대농장, 양덕종합가구 등 가게를 방문하여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희망나눔가게는 매월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 또는 정기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홍천지역의 가게(최소 월 3만원 이상, 매출액의 일정 %, 의미있는 기부)를 말한다.
희망나눔가게는 바쁜 가게 운영에 봉사와 기부를 마음속에만 달고 계셨던 사장님들을 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희망나눔가게는 현재 7호점부터 11호점까지 개발되었으며, 8호점 홍천꽃식물원, 9호점 사대명가, 10호점 야시대농장, 11호점 양덕종합가구로 매월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했다.
홍천군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향후에도 나눔가게 및 기념일 나눔 사업확장으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기부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홍천관내 어려운 장애인분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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