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행복봉사공동체 갑천면분과(분과장:김순예)에서 지난 7월 12일 갑천면에 거주하는 독거장애인가구에 대청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행복봉사공동체 갑천면분과 회원 17명이 홀로사시는 어르신가구를 방문해 켜켜이 쌓아놓은 짐들과 옷가지들을 정리하고 마당에 자란 풀들을 베어 깨끗하게 정리하여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김순예 분과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는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하여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신구선 갑천면장은 “갑천면 행복봉사공동체가 관내 저소득가구에 도움의 손길을 펼쳐 행복한 갑천면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행정에서도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여 더 많은 저소득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