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 동해삼척지회(회장 박상유 목사)에서『희망상자』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온정을 전하였다.
기아대책 동해삼척지회는 최근 동해시청을 방문하여 생필품(6종) 및 식료품(9종)으로 구성된 희망상자(상자당 9만원상당) 50박스를 동해시청 주민생활지원과에 전달했다.
기아대책 동해삼척지회는 결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희망상자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50가구에게 전달하여「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에 더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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