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미선)는 4월 16(화) 전천강변에서 회원 200여명이 모여 흙공 던지기 행사와 자연정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EM 발효액 및 흙공 만들기는 여성단체협의회가 2013년 동해시여성발전기금 공모사업에 “EM으로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만들기”사업으로 참여하여 선정되고 보조금을 지원 받고 있는 사업으로 쾌적한 자연 생태공원 조성과 생활속에서 자연정화를 실천할 수 있는 생명 살리기 운동으로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미선), 동해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용화), 코레일 동해역관리역자원봉사회(역장 안승언), 홍봉자 동해시의회 부의장, 김혜숙 의원, 김도준 의원, 동해시 복지여성과에서 참여 함께하였으며 EM 발효 흙공으로 전천강을 살리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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