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동숙) 119수호천사는 지난 24일 천곡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통장협의회를 위해 모인 회원 60명을 대상으로 9차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순복 대원을 포함한 119수호천사 4명은 ▲어르신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화재발생시 신고 및 대피요령 ▲소화기 및 감지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현장응급처치법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명지킴 안전수칙을 실습 위주로 교육했다.
정순복 서무반장은 “119수호천사는 시민 여러분이 계신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갈 수 있다.”며 “동해여성의용소방대는 앞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동해시의 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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