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이수남)는 지난 17일 천곡동 뉴동해관광호텔에서 열린 2018년 재난안전한국훈련련에 펌프차 등 장비 13대, 인원 35명 등 소방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역내 발생가능한 대형재난을 막기위해 동해시청, 동해소방서, 동해경찰서 등 민·관·군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동해소방서에서는 화재진압, 인명대피, 환자이송 등 훈련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수남 서장은“오늘 훈련에 참가한 모든 기관에서 동해소방서와 동해시의 지휘에 잘 따라주어 훈련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관리 및 훈련을 통해 안전한 동해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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