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우체국(국장: 정일환, 지부장: 김우종, 백현철)은 5월 15일(화) 오전 07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따른 직원비상 소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상 소집훈련은 재난발생(화재, 풍수해, 지진 등) 대응을 위한 매뉴얼 계획 점검, 비상연락망 정비, 취약 요소에 대한 점검, 편성요원의 임무와 역할 등을 점검했다. 비상소집과 함께 신속한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삼척소방서 방호구조과의 지원으로 심폐소생술 특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정일환 삼척우체국장은 “재난대비를 위한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체험위주의 종합대응훈련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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