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한 임도시설과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방댐 등 산림토목사업 시설물(또는 대상지)에 대하여 상·하반기 연 2회 하자보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상반기 하자보수 점검 대상지는 116개소로 사방댐 40개소, 계류보전 29개소, 산지사방 7개소, 임도 10개소, 재해예방 30개소이다.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 균열·부식·침하여부, 배수시설의 파손 및 막힘 여부, 시설물 주변 사면 녹화 및 활착상태 등으로 하자 발생 시 이를 조속히 조치하여 추후 예상되는 산림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수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진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정선 관내 산림토목사업 대상지의 하자여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산림재해 예방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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