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2013년도 한중대학교 창업보육 센터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창업보육보조금 4,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29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한중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 5월 2일 중소기업청의 창업보육센터 지정 이후 생산형 9개와 연구형 26개 등 35개의 보육실(4,767㎡)과 창업 준비실을 비롯한 공동실험실, 세미나실, 회의실 2개소 등 다각적 시설을 갖추고 매년 신규 및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과 각종 교육, 컨설팅, 기업지식, 경영마인드를 제공하여 왔다.
시는 지난해 분야별 지적재산권 및 인증 12건, 마케팅․홍보지원 88건 등 총 8개 분야 136건의 창업역량을 지원하였고 행정, 기술, 경영, 금융, 기업체 등 36개 협력기관․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초기 창업업체의 경쟁력과 성공률 제고에 큰 힘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업보육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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