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 간성남여의용소방대는 5일 오전 11시 간촌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제인 대장을 비롯한 대원 11명이 진행한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 및 실습, 소화기 사용법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함연옥 여성대장은 “교육을 통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고 화재를 예방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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