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지난 3월 15일 정선군 고한읍에서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토론회에서는 산림기술사, 기능인영림단 등 산림전문가와 동부지방산림청 관내 4개 국유림관리소 공무원 등 24명이 참석하여 공익림 숲가꾸기 사업 지침 및 매뉴얼의 현장적용 가능성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의 효과적인 사업 방법을 찾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산림휴양기능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방법 토의와 생산재 수집방법에 관한 사항 및 산림의 기능을 고려한 숲가꾸기 대상지 향후 관리 방안에 관해 중점 토론하였다.
한편, 설원수 자원조성팀장은 “한 해 126조원에 달하는 산림의 공익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서 현장에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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