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 남면지회(회장 한상여)에서는 지난 3월 9일 연당5리 배나무길 일원에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재료로 진행되었다. 이와 함께 한국여성농업인 여월군연합회는 지난해 담가 1년간 잘 숙성시킨 고추장(3kg상당) 20통을 관내 어렵게 혼자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나누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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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 남면지회(회장 한상여)에서는 지난 3월 9일 연당5리 배나무길 일원에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