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장선거 예비후보자 구자열은 3월 11일 (일) 오후 3시에 원주 아모르 컨벤션 4층 컨벤션홀에서 출판 기념회 ‘구자열의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판 기념회는 구자열 예비후보가 틈틈이 시간 내어 집필한 자서전 ‘치악산에서 원주의 길을 묻다’의 출판기념회로 진행된다.
구자열 예비후보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그간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원주에 대한 깊은 사랑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구자열이 만들고 싶은 원주를 시민들에게 들려드릴 예정이다.
이번에 출판된 자서전 ‘치악산에서 원주의 길을 묻다’는 인간 구자열의 인생을 담은 자서전으로 1편 ‘살며 생각하며’, 2편 ‘소통으로 강원을 보다’, 3편 ‘강원 그리고 현실은 답보상태였다’, 4편 ‘원주를 닮은 미래를 그리고 싶다’ 등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편은 구 예비후보의 성장과정으로, 2편과 3편은 저자가 직접 쓴 칼럼과 강원도의회 의원시절 발표한 5분 자유발언 녹취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편은 강원도와 원주의 미래를 위한 정책단상으로 편성되었다.
구자열 예비후보는 이번 출판기념회와 관련하여 “이번에 출간된 책 한 권에 제 삶과 모든 것을 담아놓았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려고 한다. 원주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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