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군수 이순선)은 기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천상배)가 인구늘리기 시책의 실천을 위하여‘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린면행정복지센터는 2월 2018년도 인구늘리기 시책 추진계획을 자체 수립하고 이와 관련하여 관내 군부대 간부에 대한 전입을 적극 유도하기 위하여‘군부대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안내문’을 기린면 관내 소재하는 12개 부대에 우편 송달하는 등 적극적인 전입신고 홍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93정비대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입신고 홍보 안내를 통해 부대원들의 전입신고를 처리하였으며, 군부대를 방문한 천상배 기린면장은 93정비대대 차승한 대대장을 만나 지역발전을 위하여 군 간부들의 전입신고의 필요성을 전하였다. 또 김연하 주임원사님과 장병들에게 인제군 전입 시 지원되는 각종 혜택에 대하여 직접 설명하고 전입 장병에게 전입 장려금과 종량제 봉투를 직접 전달하였다.
천상배 기린면장은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인제군 인구늘리기 시책의 성과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