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2월 14일(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쌀 20Kg 50포, 미역 100봉지 총 4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북평동행정복지센터 뒷들나눔은행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위문품은 북평동 관내 경로당 25곳과 저소득 가구 25가구의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동서발전(주)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그동안 ‘환경정화 봉사활동’, 북평동 관내 취약 농가 방문 ‘농촌사랑 일손 돕기 행사’와 함께 ‘수확한 포도를 구매’하여 지역의 ‘소외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 및 저소득 가구에게 명절 위문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동해 및 삼척지역 초·중·고 및 대학생에게 정기적 장학금 전달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4일에도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나눔 한방의료 봉사’를 실시하여 한방 의료는 물론 미용봉사와 장수사진을 촬영해 무료로 제공하였다.
특히 작년 12월에는 「북평동행정복지센터」, 「북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여 저소득 소외계층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김장나눔 및 명절 선물 지원,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물품을 후원하기로 하였다.
박윤옥 한국동서발전(주)동해바이오화력본부 본부장은“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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