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정운)는 지난 8일 취약계층에게 2018년 평창올림픽 관람권을 전달하였다. 또한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올림픽홍보관 등을 둘러보는 효도관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aT는 이번 올림픽 관람권 기부로 강원도 지역의 중증장애인, 아동공동생활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평소 체육경기 관람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이웃들이 동계올림픽을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기부한 식품을 함께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였다.
또한 aT는 기초생활 수급자 노인생활시설인 평안의 집 어르신들과 올림픽 홍보관 및 지역 관광을 실시함으로써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활력소를 제공하였다.
함정운 본부장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자 소외계층이 함께하는 경기관람 및 효도관광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조직 내 사회공헌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강원도민에게 신뢰받는 aT로 거듭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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