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올해 설명절을 맞아 지난 2월 5 일부터 2월 8일(4일간) 관내 거주하는 사회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차상계층 등) 20가구에 사랑의 땔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한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 실행으로 나온 부산물을 수집·활용하였으며, 각 가구당 5㎥ 분량씩 전달하였다. 수혜자 선정은 지자체(삼척시ㆍ동해시) 및 관리소와 보호협약을 체결한 새마을협회에서 명단을 받아 현장 확인 후 이루어졌다.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동절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촉구하였으며, 지속적인 땔감 나누기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산림행정 구현에 힘쓸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