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는 지난 2월 2일 (금) 오전 10시부터 동해시자원봉사자센터에서 관광·통역 안내부스 자원봉사자 9명을 대상으로 평창 올림픽을 대비한 집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김창래 국장 주관으로 복무관리, 근태관리, 인정보상, 위기시 대처 방안, 안내 에티켓 등을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근무자에 대한 근무표도 협의·작성하였다.
김창래 국장은 “동계 올림픽 안내부스 봉사자는 관광지 및 문화재를 관광객에게 알리는 그 지역의 대표로 미소를 잃지 말고 친절한 대한민국 이미지 홍보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동계올림픽 안내 부스에 근무할 지역 관광 안내 봉사자 4명, 통역 봉사자 5명 등 9명의 자원봉사자 모집을 완료했다.
이들은 망상과 추암 관광안내소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2. 5. ~ 2. 25.)과 패럴림픽(3. 5. ~ 3. 18.) 기간 동안 관광 및 통역 봉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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