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산불 없는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2018년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38일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기간 동안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기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감시 인력을 집중배치 하고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차단 한다.
특별대책 기간 동안 비상근무체제 유지 및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은 물론, 만일의 산불발생 시에 대비하여 초동대응태세를 갖추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찾아올 국내·해외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아오고 싶은 강원도를 보여주기 위해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방지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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