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답풍리(물안개 피는 단풍마을, 이장 허필재)는 지난 1월 26일 창조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50여명이 정선군 남면 개미들 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미들 마을의 최법순 위원장으로부터 마을기업 현황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조현아 사무처장으로부터 소득체험 강의를 받았으며, 마을기업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후 인근의 덕우리 마을을 방문하여 김광진 사무장으로부터 마을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현장 및 삼시세끼 촬영장, 원빈-이나영의 결혼식 장소도 견학하는 등 선진지 벤치베킹으로 주민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내촌면 답풍리 마을 관계자는 “향후 내촌면 답풍리 마을과 정선군 남면 개미들 마을은 금번 방문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호 마을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