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신림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돈수, 이장협의회장 윤진철)와 강원도원주의료원은 지난 1월 23일(화) 오전 11시 원주의료원에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내용은 원주시 신림면 주민이 원주의료원 의료서비스를 최상의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신림면 거주민은 종합건강검진, 외래 및 입원 진료 중 비급여 의료서비스 이용 시 20%, 장례식장 시설 이용 시 30%의 요금 감면을 받게 된다.
최돈수 면장은 “협약을 통해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궁극적으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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