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삼척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주관으로 『창의과학교실 과학페스티벌』이 1월 16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삼척시와 삼성꿈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지원하고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삼척시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보호자,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그동안 운영한 창의과학교실의 결과발표 및 평가의 시간으로 원리과학경진대회, 작품 심사 및 시상, 과학활동 영상물 상영, 코딩로봇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관내 11개 지역아동센터를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7년 1년간 운영한 ‘창의과학교실’은 지역 내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놀이중심의 탐구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과학 분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삼척시와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삼척시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우리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이 미래과학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