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강태복)는 관내 지방자치단체 및 경찰서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생활공감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상생 및 미래 먹거리 사업발굴을 위해 1월 17일(수) ‘강원 남부권역 지역상생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는 지자체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주민숙원사업 및 사고잦은곳, 위험도로, 주민편의시설 개선 등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선정하여 사업시행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축제 전에 필요한 사업을 지자체에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편의증진 할 계획이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관계기관 협업을 통하여 국도관리사업을 지역축제 등과 연계하여 도로기능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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