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은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를 가졌다. |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인은 19일 오전 일정 첫 번째로 국립 서울 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가졌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당직자들과 함께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에 이어 묵념을 하고 방명록에 "새로운 변화와 개혁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
| 20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은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를 가졌다. |
이후 이승만 대통령 내외분,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차례로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묵념을 하면서 참배했다.
박근혜 당선인은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묘소 참배를 마친 후 기다리고 있던 시민참배객들과 잠시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는 김성주·정몽준·황우여·이인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한광옥 100%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혜훈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권영세 종합상황실장, 서병수 당무조정본부장,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원유철 재외국민협력위원장, 홍문종 조직본부장, 유정복 직능본부장, 김태환 중앙위본부장, 박창식 미디어본부장, 김학송 유세지원본부장, 이학재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 이정현 공보단장, 윤상현 수행단장, 박대출 수행부단장, 이성헌 국민소통본부장, 이상일 대변인, 고희선 경기도당위원장, 정인봉 당협위원장(종로구), 손인춘·안종범·민병주·김을동·김동완·성완종·정문헌·길정우·신의진·김정록·심윤조·김광림·이한성 의원, 김장수·김옥이·구상찬·이종혁 전의원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