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윤승근)은 주민들의 정보접근 기회 확대와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2018년 찾아가는 군민 정보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정보화교육은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하여 왔으나, 2018년부터는 교육장소를 확대하여 정보접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마을회관이나 읍면사무소를 찾아가 스마트폰 기본사용법, SNS 활용 등을 2시간의 과정으로 편성해 교육한다.
교육을 원하는 주민들은 마을이장을 통해 인원, 일정, 장소 등을 정하여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SNS 활동 등으로 소통은 물론 군정홍보에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 시대에 맞춰 정보격차 해소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