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전정환)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정환 정선군수 및 신주호 부군수, 공직자 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무술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시무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2017년 한해 동안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38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무술년 새해 첫 목표로 다짐하고 전 공직자와 함께 최고의 성과를 위해 노력해 나겠다며 군민 모두가 하나된 열정으로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민선6기 군정이 “주거·교육·의료 3대 복지 실현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온 만큼 남은 기간동안 군민들의 기본권 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은 물론 공약사업인 ‘희망정선 실천과제’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 만들기를 위한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
또한 ▲아리랑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정선 ▲힐링이 공존하는 관광도시 정선 ▲사람 살만한 농촌, 으뜸 정선농업 실현 ▲더불어 잘사는 지역경제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복지정선 실현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도시 정선 ▲참여와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 구현 등 7대 군정방향을 제시했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개최되는 것은 물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공직자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