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군수 이순선)은 북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연계로 강북 연세사랑병원에서는 지난 26일 원통3리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등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강북 연세사랑병원은 인제군보건소와 의료협약병원으로 지역의 저소득 계층뿐 아니라 일반주민에 대한 의료 감면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북면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수술이 필요한 저소득계층 어르신을 발굴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약병원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