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강원관광홈페이지의 대대적인 전면 개편 사업에 대한 완료보고회가 전창준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의 주재로 지난 12. 27.(수) 강원도청 EATOF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계올림픽 개최 및 개최 이후 강원도 관광에 대한 특수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으며, 향후 민간 등과 연계를 통해 강원관광의 핵심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강원관광홈페이지는 이번 개편을 통하여 최신 트렌드의 동영상·대형 이미지 중심의 간단하고 쉬운 화면 구성 및 사용 환경(PC, 태블릿, 스마트폰 등)에 제한이 없는 반응형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접근 편의성을 대폭 증대시켰다.
또한 다양한 검색기능 제공은 물론, SNS와 연계한 커뮤니케이션, 고화질 대형 이미지 중심의 관광 콘텐츠 구성 등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특수수요를 대비하여 기존 4개 국어(한,영,중,일)에서 6개 국어(한,영,중,일,프,러)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한편, 개편과 함께 신년, 올림픽 등을 주제로 여행후기작성 이벤트를 1~2월 2달간 진행하여 강원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과 흥미를 제고하고 나아가 동계 올림픽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전창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림픽 성공개최 지원 및 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10년만에 전면 개편을 단행한 만큼, 최신 트렌드의 다양한 고품질 콘텐츠를 마련하여 전 국민이 즐겨찾는 온라인 관광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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