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공회의소(회장 하종갑)는 지난 26일 국가기술자격상설시험장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동해시에도 국가기술자격시험인 워드프로세서와 컴퓨터활용능력 등 자격시험을 시행할 상설시험장이 설치돼 내년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동해상공회의소는 대한상의가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인 워드프로세서 등 자격시험의 응시를 위해 타지역으로 원정 시험을 보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의 시간적, 경제적 불편해소와 응시기회 확대를 위해 상의내에 상설시험장을 설치하여 2월부터 운영하며, 동해시가 주관하는 정보화 교육장으로도 활용한다.
동해상의 상설시험장은 100㎡ 면적으로 컴퓨터 23대, 23명 정원 규모의 시험장으로 월 4회 국가기술자격검정시험을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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