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군수 박선규)은 11월 29일(수) 사회복지법인 원주가톨릭 사회복지회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및 영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원주가톨릭 사회복지회(이사장 조규만)에 위탁 운영 중인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과 영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위탁 기간이 금년 12월로 종료됨에 따라 지난 1일(수)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원주가톨릭 사회복지회의 재위탁을 결정하였다.
원주가가톨릭 사회복지회는 지난 2015년 7월기준, 지역복지사업 8개소, 가족복지사업 4개소, 장애인복지사업15개소, 노인복지사업 15개소, 아동․청소년복지사업 12개소, 펑소년 문화체육시설 2개소, 활동단체 2개소로 총 58개소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 수행능력 및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원주가톨릭 사회복지회가 다시 위탁 운영을 맡게 되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사업 수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