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본부장 박윤옥)는 11월 29일(수)
동해시 및 삼척시 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운영 및 청소년 진로탐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합리적 진로설정 지원을 위해 전력산업 특강, 사업소 견학, 공공기관의 역할 등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건전한 직업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직업진로에 필요한 정보를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동해･삼척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한 사회적 경험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며 “관·산·학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이때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지난 9월 11일, 지역 사회에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2017년 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청소년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향토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의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통해‘더불어 행복한 동해시’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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