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17년 추계 레저스포츠 상품에 선정됐다.
이번 추계 상품에 선정된 상품은 『여름보다 아름다운 홍천의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는 레포츠 투어』로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의 레저스포츠 활동 수요에 부응하고 콘텐츠 개발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상품이다.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가리산 레포츠파크는 아름다운 단풍을 온몸으로 느끼며 타는 1km의 짚라인 시설과 유럽의 신(新) 레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3m.7m,9m 높이의 아슬아슬한 장애물코스 어드벤처 그리고 최신 시설과 장비, 무선 네트워크 GPR시스템으로 즐기는 서바이벌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수학여행 및 타 지역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5월 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하계 레저스포츠 상품에 이어 추계 레저스포츠 상품에 선정됨에 따라 만족도 조사와 모니터링이 병행돼 향후 다양한 콘텐츠와 수준 높은 서비스로 가을철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리산 레포츠파크 관계자는 “여름철에 이어 가을철로 이어지는 여행상품 개발로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이고 알찬 여행을 제공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비스 개발로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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