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병원장 조정제)은 7월 20일 병원장 취임 이후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등 의료의 질 향상에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진료 잘하는 병원으로 동해시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동해병원 재활전문센터는 강원권 내 최고의 시설·장비·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17. 4.13.자 재활의학과장을 신규 채용하여 복수과 운영중으로 진료부터 재활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동해시민을 위한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실시하여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제고 및 지역주민들의 감염예방을 위한 공동간병실 운영을 ’17. 5.10.부터 시범운영 중으로 향후 대상자 추이를 감안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에 있다.
아울러, 동해병원은 강원권 산재장해진단전문의료기관과 산재재활수가개발, 재활상담 등의 진료영역을 확대함으로서 동해시민들의 진료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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