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읍면동 맞춤형 복지허브화 지원 및 읍면동 사례관리 조기 정착을 위해 9월 4일부터 읍면동 사례관리 및 복지담당을 대상으로 내부 슈퍼바이저 양성교육을 읍면동 월 1회 정기 실시한다.
삼척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전면 시행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상담, 사례관리 및 자립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통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척시는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혜선 교수를 초빙하여 매월 사례관리 실습 등을 통해 내부 사례관리시 슈퍼비전을 제공 할 수 있는 슈퍼바이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슈퍼바이저 양성교육을 통해 복지행정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추진하고, 복지대상자의 다양한 복합적인 욕구해결로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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