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거 선호도 높은 동해시 천곡동에 오랜만에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로 사전 문의 많아
- 31(목) 특별공급, 1(금) 1순위 청약 … 당첨자발표 8일(금), 9월 13일(화)~15일(목) 계약 예정
금호건설은 강원도 동해시에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의 견본주택을 25일 오픈 하고 전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단지는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540-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6층, 9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672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동해시에서도 주거 선호도 높은 천곡동에 오랜만에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라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라며 “금호 어울림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크고 상품이 좋을 것으로 기대돼 지역민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바다조망 가능(일부세대), 4베이 설계(일부 면적) 등 특화평면 선보여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전세대가 전용면적 84㎡ 이하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트렌디한 4베이 구조(일부면적)를 적용했다. 단지는 대부분 남향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주변으로 자연 녹지도 풍부하다. 단지 내 운동기구 및 독서를 위한 시설도 들어선다.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동해시 내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천곡동에 위치하며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웰빙레포츠타운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고 동해시청, 해양수산청, 법원, 경찰서 및 세관 등 행정시설도 가깝다. 동해문화예술회관과 동해병원, 묵호건강센터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사립명문인 동해삼육초∙중∙고교가 있으며 전통명문학군인 북평여고도 가깝다. 일대에 유명 학원가와 동해도서관, 발한도서관도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교통 환경도 좋다. 동서(서울~양양)고속도로의 완전개통으로 서울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며 동해고속도로(속초~양양~삼척)와 7번국도가 동서고속도로와 연결된다. 서원주~강릉 KTX 노선이 올해 완공될 예정이며 2018년 동해역까지 운행승인도 확정돼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한 광역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묵호항 재개발 사업 등 대형 개발호재도 계획 돼 있다.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8월 31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금) 1순위 청약, 9월 4일(월)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8일(금)이고, 계약은 9월 13일(수) ~ 15일(금) 3일간 진행 된다.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의 견본주택은 오는 25일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877번지에 오픈하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3-532-0030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