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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동 새마을회(회장 정하성, 김병숙)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지난 11월 2일 열린 이웃돕기 바자회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1,683천원)으로, 11월 12일 천사운동 성금(580계좌 583천원) 전달부터 11월 22일 저소득층 가구 7가구에 350장씩 총 2,450장(1,100천원 상당)의 연탄 배달까지 온정을 베푸는 손길 역시 다양하게 전개되었다.
우산동 새마을회는 이외에도 관내 경제적 소외계층을 위한 집 고쳐주기, 매월 1회 반찬봉사, 동절기 김장 김치 나누기, 환경정비를 위한 가로화단 및 꽃 가꾸기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모범단체로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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