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동강뗏목축제를 맞이하여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8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였다.
체험활동으로는 포토월 사진 촬영, 타투스티커,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지역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발견을 위한 이동 상담을 실시하였다. 또한 중증정신장애인 직업재활의 일환으로 주간재활 핸드메이드 제품 및 음료 판매를 실시하였다.
안정숙 영월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영월지역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 인식개선 향상에 적극 동참하기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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