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3일(목) 오후 2시부터 동해이레복지센터에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 교육은 화재 발생시 초기 대처 방법 및 119 신고방법 그리고 화재대피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다수 생활하고 있는 복지센터의 특성상 직원들이 신속하게 노인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화재대피 훈련도 실시했다.
동해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한 사고이므로 평소에도 이번과 같은 실제대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위급상황 발생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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