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새일센터는 8월 17일부터 19일 2일간 여성회관과 남면 들골체험 공방에서 워킹맘과 자녀(초등학교 1~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새일센터 워킹맘 자녀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 ‘워킹맘 자녀 진로설계 프로그램’은 자녀와 엄마가 함께 체험을 통해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워킹맘 가정의 자녀진로지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육부담을 줄이고, 자녀들의 진로방향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8월 16일까지 영월새일센터로 방문하여 접수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 홈페이지(www.yw.go.kr) ‘고시공고’란를 참고하거나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 (☎033)370-1334)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워킹맘의 양육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성 취업자의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유지하고 나아가 고용유지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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