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오늘 1일 고성군 세계잼버리장에서 한국스카우트 강원연맹 소속 교사와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체험위주 활동으로 집과 학교에서 생활안전사고 발생시 능동적인 대처법 숙지시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체험 내용으로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익히기 ▲모의 연기탈출체험 ▲ 생활응급처치 ▲강원 119신고앱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진형민 서장은 “어린 학생들에게 이런 좋은 체험을 제공하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며 “직원들이 학생들을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wnet.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