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는 11월23일(금) 오후2시30분 혁신도시 내 한국광물자원공사 이전 부지에서 “강원원주 혁신도시 한국광물자원공사 신사옥 착공식”을 갖는다. (식전행사 14:00예정)
이날 행사에는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고정식), 지식경제부 제2차관(조석), 국회의원(이강후), 강원도 경제부지사(김상표), 원주시장(원창묵)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관련 경과보고 및 착공 폭죽발파 등의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국내ㆍ외 광물자원산업을 육성ㆍ지원함으로써 광물 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도모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써, 이전규모는 인원 550명, 청사규모 대지면적32,600㎡ (연면적33,263㎡), 지상15층/지하2층 규모로 건립되며 2014년 하반기 준공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되면 국가발전의 중심축이 되어 더욱 발전해 나가는 기관이 될 것이며, 원주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은 물론 성장동력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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