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명륜1동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장진)와 부녀회(회장 박송백)는 지난 14일 명륜1동 관내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주택은 196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호우 시 천장에 누수가 발생해 생활 불편을 겪던 집이었다.
새마을 회원들은 주민의 어려움을 전해 듣고 더이상 호우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즉시 보수에 착수했다.
지붕에 방수용 천막을 씌워 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8월에는 진출입로와 출입문 기둥 등 추가적인 보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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