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 2/4분기 동해시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6월 27일(화) 11시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수상자는 으뜸봉사상 개인부분에 ‘왕경애’와 ‘최순자’님이, 단체부분에는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가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정용화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의 인증패 및 상품권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왕경애님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1,152회 4,233시간 다문화 합동 결혼 행사지원, 독거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난방류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였으며,
최순자님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646회 2,381시간 경로당과 각종 시설, 지역 행사에 풍선아트 체험행사, 심폐소생술 교육 훈련 등을 지원하였다.
또한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참아름다운세상만들기는 2분기에만 21회 64시간 주거환경개선 활동, 후원물품 수거 및 지원, 이ㆍ미용 활동 지원의 실적을 갖고 있다.
한편, 동해시 으뜸봉사상은 분기별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를 선정하여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심사하여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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