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6년 서울시와 삼척시가 우호 협력관계를 맺어 이를 기반으로 서울시와 청소년교류활동을 가지게 된다.
삼척여중 청소년 80명이 6월 1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서울 문화체험 교류활동을 갖는다.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상호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역사, 문화를 배워 양도시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꿈을 키워주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첫째날은 명동문화체험, 둘째날은 경복궁, 인사동과 북촌한옥마을, 셋째날은 서울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들을 방문하며 문화체험활동을 갖는다.
이번 교류활동을 마치면 서울 청소년 80명이 9월 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삼척지역을 방문하여 청소년교류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지게 되며, 삼척시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삼척시는 다양한 국내외 교류활동의 장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청소년에게 선진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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