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해 온 문재인 정부의‘광화문 1번가 국민인수위원회’가 원주에서도 운영된다.
새 정부에 국민의 참여·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함으로써 국민과 좀 더 나은 세상에 대한 생각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는 시민들이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제안을 신청 받는 ‘국민인수위원회 in 원주 정책제안 접수창구’를 원주시청 8층 기획예산과에 설치했다.
오는 7월 12일까지 소중한 시민의 의견을 모아 국민인수위원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새 정부는 지난 24일 온라인으로 정책제안을 신청 받는 ‘광화문 1번가(www.gwanghwamoon1st.go.rk)’를 오픈했다.
이어 25일에는 세종로 공원에 오프라인으로 신청 받는 ‘광화문 1번가 인수위원회’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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