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 는 강릉경찰서는 18일 번호키 철문과 비상사다리까지 갖춘 불법 사행성 게임장 업주 권모씨(55세)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 하였다.
권모씨는 강릉시 임당동 문화의 거리 2층 건물에 불법으로 개·변조된 게임기를 설치해 놓고 1층 출입문에는 번호키 철문과 2층에는 비상 사다리까지 설치해 놓고 불법 영업을 해오다가 경찰에 적발되었다.
아울러 강릉경찰서는 2017년 2월부터 강릉시내 일원의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쳐 업주8명을 입건하고 게임기 330대와 현금 2,500여만원을 압수하였다.
앞으로도 강릉경찰서는 서민 침해형 불법 게임장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고품격 치안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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